【서울=뉴시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25일까지 자연환경안내원(에코가이드)을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전북권 49명, 전남권 41명, 경상권 67명, 충청권 61명, 강원권 45명, 수도권 37명 등 총 300명.
자연환경안내원으로 최종 합격한 300명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국립공원 방문객들에게 국립공원제도, 자연환경교육, 생태탐방안내 등 자연환경해설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선발인원 가운데 265명은 2년제 이상 환경 관련분야 대학졸업자를 대상으로 뽑고 35명은 공원의 지리. 생태적 특성을 잘 아는 고졸 이상의 지역주민이나 환경단체 활동가 중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원서접수는 채용대행업체인 HR포털 인크루트 홈페이지(npa.incruit.com)에서 오는 25일까지 하면 된다.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9일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