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8월22일 11개 자치구에 대한 일반주거지역 1·2·3종 세분화 결정을 수정·가결하고 8월말까지 결정고시 완료할 
예정입니다.

※ 수정·가결된 자치구 : 종로ㆍ중구ㆍ용산ㆍ성동ㆍ광진ㆍ동대문ㆍ강북ㆍ구로ㆍ금천ㆍ영등포ㆍ송파 나머지 13개 자치구는 일부 
지역에 대해 심의중이며 차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다시 심의할 예정이다. 
일반주거지역 세분화는 도시 난개발 방지를 위해 특성에 따라 저층 
주택 중심의 제1종, 중층주택 중심의 제2종, 중고층주택 중심의 제3종으로 세분하여 각각 다른 층고와 용적률을 적용하는 법정 
도시계획입니다.





지역구분
지정목적
층 수
건폐율
용적률

일반
주거
지역
제1종
저층주택 중심의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
4층 이하
60% 이하
150% 이하

제2종
7층이하
중층주택 중심의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
7층 이하
60% 이하
200% 이하

기타
12층 이하

제3종
중고층주택 중심의
편리한 주거환경 조성
제한없음
50% 이하
250% 이하

재개발ㆍ재건축을 추진중인 지역에 대하여는 
종합적인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미리 종세분을 상향조정하는 것은 난개발을 초래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 우선 현재의 입지 특성과 개발밀도를 반영하여 
세분하되 향후 「주택재개발기본계획」또는 「지구단위계획」 등을 통하여 기반시설의 추가확보 및 지역여건을 고려하여 종 세분내용을 상향조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문의 : 도시계획과 (731-6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