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껍질깍지벌레>

1.가해수종
- 해송, 소나무

2.가해상태
- 년1회 발생하며, 기주식물의 가지에 기생하여 흡즙 가해함.
- 피해를 받은 인피부는 갈색 반점이 형성되며 기주밀도가 높은 부위에는 반점이 연결되어 임목이 고사.
- 본충이 잠입된 임지는 1년후에 외견적 피해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이후 1~2년내에 대다수의 피해목이 고사.
- 가해 후 1년이 지나면 피해목은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고사
- 성충은 4월 상순~5월 중순에 수피틈, 가지사이ㅓ에 작은 흰솜덩어리 모양의 알주머니를 분비.
- 5월 상순~6월 중순 주황색의 부화 약충이 줄기나 가지를 기어다니다가 정착하여 수액을 흡즙
- 6월부터 약 4개월간 하기휴면을 하다가 11월~익년3월에 가장 많은 피해를 줌

3.방제
- 해중이 수피 밑에 완전히 정착한 7~9월에 피해목을 벌채
- 약충발생시기인 5월상순~6월상순에 메치온유제, 디메토유제(乳劑) 1,000배액을 살포하거나 후약충기인 12월에 피해목의 지상50cm 수간부위에 직경1cm, 길이7cm의 구멍을 뚫고 흉고직경 cm당 침투성 살충제인 포스팜액제 원액을 0.6~1.0cc주입함.
- 수간주사가 불가능한 곳은 3월 부프로페진(수) 100배액을 수관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