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향(충남 공주 계룡)에 있는 밭에다 은행나무를 120주정도 심었읍니다.

5년전쯤 옥천 미원에 있는 큰 묘목파는데에서 샀읍니다.

아는 친구의 소개로 그때당시 품질이 좋은 은행나무라고 했고,

포도송이같이 열리는 은행나무라 했고, 2-3년 된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저는 서울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은행나무가 자꾸 커가니까,

밭농사를 지으시는 분이 불편한것 같아서 처분을 하려 합니다.

거의 그냥 드리다 싶이 할려구요...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016-649-7654 전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