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비료 시비 
알비료는 1회에 고농도 시비로 효과가 오랫동안 지속되며 시비 후 반드시 관수하여 비료가 토양 속으로 잘 흡수되도록 해야 한다. 시비량은 잔디 초종에 따라 다르며 비가 온 후나 관수 직후 등 토양이 습하고 잔디 잎에 수분이 있을 경우에는 살포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특히 고온기간 중의 시비는 주의해야 한다 
알비료 사용은 비료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잔디의 생육단계와 상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즉 여름철 고온기의 한지형 잔디에 대한 질소질비료의 알비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며 주로 봄, 가을에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한국잔디의 경우 봄부터 가을까지 사용이 가능하나 잔디깎기의 어려움과 잔디의 연약한 성장이 우려되는 장마 직전에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비의 요령]


 

 







1. 비료살포기와 비료를 준비한다.

1-1. 수동식비료살포기와 복합비료














2. 줄로 구획을 나누면 작업하기 편리하다.

3. 구획별로 골고루 뿌린다.


 

 







4. 수동식비료살포기로 뿌리는 모습

5. 바둑판 1칸에 입자 3개정도가 적당하다.




 


6. 골고루 뿌려지지 않아서 색깔이 다르다.